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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세면대 막힘 세면대 물마개 고장 세면대 막혔을 때 락스를 쓰면 안되는 이유 (강동구 강남구 광진구 하남시 구리시 포함) 본문

세면대_막힘_수전_교체

송파구 세면대 막힘 세면대 물마개 고장 세면대 막혔을 때 락스를 쓰면 안되는 이유 (강동구 강남구 광진구 하남시 구리시 포함)

더나노앤택톤코리아 2020. 11. 3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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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 우리가 일상 생활을 하면서 반드시 사용하는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이 세면대는 한자로는(洗面器) 씻을 , 낯 , 그릇 세면기 라는 명칭이 있습니다. 직역하면 얼굴을 씻기 위한 물을 담는 그릇이라는 뜻이죠. 중국어로는 洗脸池(xi3xian3chi2)라고 부르죠. 세면기라는 표현보다는 세면대라는 표현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아무튼 이 세면대를 우리는 화장실에서 주로 사용하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종종 원래의 용도가 아니라 다른 용도로도 사용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머리를 감는 경우도 있고, 발을 올려 씻는 경우도 있죠. 그리고 빨래를 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화장실에 세면대가 설치되어 있으니까 뭐 해도 크게 상관이 없을 것 같기는 하지만 원래 용도를 생각해보면 아닌 것 같기도 하죠?^^

 

 

세면대 물마개가 고장나는 이유와 해결 방법

 

세면대도 그 종류와 타입이 많은 편인데, 크게 보통 두 가지로 나눕니다. 다리가 있는것과 다리가 없는 것으로 나뉩니다. 위에 사진에 있는 타입은 반다리 세면대라고 불리는 세면대이고, 일반적으로 바닥에 커버 받침이 닿지 않는 제품을 반다리 세면대라고 부릅니다. 

 

여기에는 또 수전이 어떤 타입인지에 따라 나뉘는데 크게 샤워 겸용, 수전 전용으로 나뉩니다. 샤워 겸용이 위에 사진에서 확인 할 수 있는데 샤워기가 함께 세면대 수도꼭지에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수 있도록 설치된 제품입니다. 주로 화장실 공간이 좁은 곳에서 겸용 수전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 세면대의 문제는 세면대 막힘이 발생한 뒤 세면대 물마개까지 고장이 난 상태입니다. 보통은 세면대 물마개가 눌려서 닫힌 채로 다시 올라오지 않아서 고장 나는 경우가 많은데 물마개가 올라와 있는 상태에서 반응이 없습니다. 내부에 이물질이 강한게 들어가 있는 것으로 판단 됩니다.

 

일단 트랩 부속을 먼저 해체해서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기 때무에 부속을 해체 하는 작업을 합니다. 

 

세면대 내부에서 막힘과 세면대 물마개를 고장낸 원인이 바로 여기 있었습니다. 막힌 세면대를 뚫기 위해 사용하는 막대기가 절단된 채로 끼어 있었습니다. 꽤 많은 머리카락이 함께 나온 것으로 보아 오랜 시간동안 배관에서 정체되어 세면대 배수관의 막힘을 유발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세면대가 막힌 경우 많은 경우 머리카락과 작아진 고체 비누 덩어리, 그리고 물의 석회가 함께 뒤엉켜서 세면대 배수관을 막고 있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그런 경우 이렇게 세면대 막힘을 해결할 수 있는 스틱을 사용해서 머리카락과 같은 이물질을 제거할 수도 있고 배관 용해제를 사용해서 단순히 세면대에 붓기만 해도 해결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청소하면서 가끔씩 락스를 세면대에 붓는 경우가 있죠. 이 락스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세면대에서 막힘이 발생하면 부속을 수리하는 개념이 아니라 교체하는 개념입니다. 문제가 생긴 부분의 부속을 교체하는데 이 부분은 2가지 부속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세면대 물마개가 있는 부분을 폽업이라고 하고, 물이 빠져 나가는 배수관 역할을 하는 부분을 트랩이라고 부릅니다.

 

세면대 물마개를 완전히 분리가 되는 제품으로 교체를 해줍니다. 사실 화장실의 경우 청소를 주기적으로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유지 보수를 하기가 쉬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마개가 분리되는 부속을 설치하면 물막개에 걸리는 이물질을 주기적으로 청소 해주면서 관리만 잘 해준다면 큰 막힘 없이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눌렀다 뺏다하는 하는 타입이므로 간혹 물마개가 눌린채로 다시 빠지지 않아서 고장나는 상황이 발생 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세면대가 막혔을 때 락스를 쓰면 안되는 이유

세면대가 막혔을 때 락스를 쓰는 것은 한 두 번은 괜찮을지 모르지만 락스의 원액은 상당히 강합니다. 위의 사진에서 붉은색 화살표로 표시도어 있는 부분이 P트랩이라고 불리는 부분입니다. 요즘은 자바라 타입이 더 많이 사용되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도 현역으로 사용되고 있는 부속입니다. 

 

하부에 굽어진 모양을 따라 물이 고여 냄새가 올라오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그 굽어진 부분 하부에 이물질이 많이 쌓여 있거나 막힘을 유발하는 이물질이 축척된 경우라면 냄새가 올라오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 화장실 청소를 할때 락스를 세면대 배관에 붓고 나면 냄새도 사라지고 청소도 잘 된다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말은 부분적으로는 맞는 말입니다. 그 이유는 일반 락스는 세면대 배관 청소 용제가 아닙니다. 물론 락스 자체는 살균 소독용으로 최고이기는 합니다. 과일을 씻을 수도 있기 때문인데, 락스는 식품위생법상 식품첨가물로 분류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락스지만 금속에 대해서는 부식성이 있습니다.

 

금속에 대한 부식성이 있기 때문에 스테인레스 이외의 금속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테인레스라고 하더라도 락스가 묻어있거나 담긴 상태로 장시간 보존하면 좋지 않습니다. 

 

위 왼쪽과 오른쪽 사진은 락스로 닦고 락스를 세면대 배관에 붓고 하면서 청소를 한 케이스입니다. 배관 겉면의 상태가 눈으로 봐도 좋지 않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세면대 물마개가 있던 부분은 어떨까요? 오른쪽의 사진을 보시면 세면대에서 툭 하고 끊어져 버린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부속의 체결부위를 풀어서 부속을 분리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통체로 잘려 나온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데, 매주 락스를 사용해서 청소를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세면대가 막힌 경우라면 세면대 배관에 사용 가능한 전용 용제를 사용해서 막힘을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용 후 물이 잘 내려가는 경우 충분히 물을 배관으로 흘려보내주면서 용제가 배수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하신 경우 카카오톡 아이콘을 클릭하시거나 전화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바로 통화가 가능합니다.

 

문의 010-4006-9219

 

 

0104006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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